PRESS room
Title쎄믹스, 합병결의…7월 에스코넥으로 재상장
코스닥 상장기업인 쎄믹스(096630)(4,245원 0 +2.68%)가 6일 오전에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자본감소, 액면분할, 흡수합병계약 체결 등 특별결의를 위한 의안을 모두 승인했다.
이로써 비상장사인 에스코넥의 우회상장이 성사됐고, 합병하는 회사는 오는 7월 주식회사 에스코넥으로 재상장하게 된다.
에스코넥(옛 삼영코넥)은 지난 1998년 설립, 삼성전자 및 삼성전자 협력업체에 휴대폰 내외장 금속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애니콜 소울폰 신화에 힘입어 작년 2배 이상의 매출 증가세를 달성했고 이같은 영업 호조세는 올해에도 지속되고 있다.
에스코넥에 따르면 에스코넥의 올 1분기 매출액은 206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전년동기 114억원 대비 81%에 달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면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비상장사인 에스코넥의 우회상장이 성사됐고, 합병하는 회사는 오는 7월 주식회사 에스코넥으로 재상장하게 된다.
에스코넥(옛 삼영코넥)은 지난 1998년 설립, 삼성전자 및 삼성전자 협력업체에 휴대폰 내외장 금속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애니콜 소울폰 신화에 힘입어 작년 2배 이상의 매출 증가세를 달성했고 이같은 영업 호조세는 올해에도 지속되고 있다.
에스코넥에 따르면 에스코넥의 올 1분기 매출액은 206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전년동기 114억원 대비 81%에 달하는 성장세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면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